•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IT부문 올 이익성장률 4.2% 전망""-동양 증권

강종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2-11 11:15

동양종금증권은 11일 미국 IT기업의 회복속도가 제조업에 비해 지연되고는 있지만 PC·핸드셋 등은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IT업체들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국 IT부문의 올해 연간 이익성장률 전망치를 4.2%로 내놓았다.



민후식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IT기업의 4분기 이익은 전년동기비 2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2분기 이후 물량이 전년동기비 증가세로 반전된데다 가격 하락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주요 IT기업의 경우 지난해 실적이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를 달성했지만 성과급 지급 등으로 4분기 순실적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IT부문의 회복속도가 전체 제조업에 비해 지연되고 있다"면서 "다만 PC, 핸드셋 등 소비재적 성격이 강한 섹터(B to C)가 서버,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기업 부문 의존도가 높은 부문(B to B)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결국 PC, 핸드셋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 IT부문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LG전자 등 한국 IT부문의 올해 연간 이익성장률이 4.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IT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성장속도는 둔화될 것"이라며 "기술주 밸류에이션에 있어 성장성보다는 시장 점유율, 이익의 안정성, 배당을 비롯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 등 같은 성숙산업에서의 주가 결정요인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초등 돌봄 재정 분석 연구 착수 서울 중구의회가 지역 내 초등 돌봄서비스의 재정 구조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에 나섰다.서울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중구의회 지속가능한 돌봄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초등 돌봄서비스의 수요와 공급 현황,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국내외 유사 사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방식도 비교해 중구 여건에 맞는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연구회는 문영희 의원을 대표로 양은미 의원, 최윤성 의원, 강운희 의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2 용산구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26일까지 구정 현안 점검 용산구의회가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구정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구정질문과 조례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용산구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안건 처리에 이어 김형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개최에 대비한 용산구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김 3 용산구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용산구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용산구의회는 19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태홍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13명 전원이 공동발의한 ‘지방의회의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조직과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권한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취지다.2021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됐다. 그러나 사무기구의 조직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