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또 담당 주치의로부터 건강상담서비스와 실버전용 여행상품 할인혜택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대상은 만55세 이상 개인에 한한다.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상 연단위로 제한이 없으며, 금리는 1년 경과시점에서 1년제 정기예금실세금리로 자동 적용되며 1년 회전시점에서 건강우대금리 0.1%p와 인터넷으로 신규할 때 0.1%p를 추가로 각각 지급한다.
또 가입한도 내에서 세금우대 및 생계형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해지를 포함해 3회까지 계좌분할지급이 가능하다.
중도해지할 경우 일반정기예금의 기간별 금리를 적용해 기존 중도해지이율 보다 최고 2.3%를 더 지급하고 가입고객이 연금을 원할 경우에는 신노후연금신탁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고객중 선착순 100명에게 암검사, 간기능검사 등 64개 질병에 대한 방문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1000명에게는 60% 할인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