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합캐피탈, 자동차 할부·리스 진출

임지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2-08 19:38

영업기반 확대…올해 이익 175억 목표

연합캐피탈이 올해 자동차 할부 및 오토리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합캐피탈은 할부금융과 리스금융 부문 등 주요 사업분야를 확충해 영업경쟁력을 제고키로 사업목표를 정함에 따라 영업분야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연합캐피탈 이상영 사장은 “상반기에는 사업상의 리스크 요인을 제거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에 대한 영업기반을 준비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핵심사업에 집중해 영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총자산 1조 2000억원과 당기순이익 175억원 달성을 목표로 최우량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캐피탈은 기존의 기계 할부금융 부문과 벤더리스를 강화하는 한편 중고건설기계와 자동차 할부시장, 오토리스와 운용리스 등의 리스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전략수립 등 금융기획 기능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개발력을 강화하고 사내인력의 교육연수, 우수 인재 확보 등 우수인력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리스, 할부업계는 개인가계대출에 주력한 할부금융사들이 올해는 할부금융업무의 확대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고 구조조정이 끝난 리스금융사 역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캐피탈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우선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고정이하 여신비율의 3.3%이하 유지와 신용위험 관리체제를 위한 신용평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연합캐피탈 관계자는 “팩토링 금융의 거래선 다변화와 상품의 다양화를 추구하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틈새시장 발굴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