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소비자연맹, 자동차세 환급해야

문승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2-05 17:24

승용차 10부제 실시, 자동차세 10%돌려받아야

정부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승용차 10부제를 강제적으로 시행할 경우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10% 환급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보험소비자연맹은 정부가 10부제 강제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고유가 시책으로 찬성하지만, 이를 시행할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10% 환급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10부제가 강제 시행되면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연간 36일을 운행하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자동차사고 발생률도 연간 1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보험소비자연맹 조연행 사무국장은 "매년 손보사가 거둬들이는 8조원 이상의 자동차보험료 수입에서 8000억원 이상의 특별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실제 10부제 실시 기간을 일할 계산해 자동차보험 소비자에게 환급해 주거나 내야 할 보험료에서 정산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0부제 시행시에는 매년 납입하는 자동차세도 10% 환급해 주거나 차년도에 납입해야 할 세금에서 정산해줘야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정부가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차세 환급 서명운동` 등을 통해서라도 소비자의 권리를 찾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최초의 순수 민간 보험전문 소비자단체로 현재 재경부에 등록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내주중으로 정식등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