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방송 영상투자조합 300억 결성된다

임지숙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2-03 15:29

방송발전기금 100억 출자...민간 유치 2개 조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해 방송발전기금 재원으로 2개의 방송영상투자조합이 결성될 전망이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올해 각 150억원 규모의 방송영상투자조합 2개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재원은 방송발전기금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200억원은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으로 방송위원회와 출자시기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140억원 규모의 제1호 조합은 지금까지 한ㆍ중합작드라마 「비천무」, 애니메이션 「에그콜라」와 「오세암」등 세 작품에 모두 28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방송진흥원은 케이블TV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애니메이션 제작사, 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제작비 융자지원사업비를 346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