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예보 실무진과 신한금융지주회사 관계자는 이번주 모임을 갖고 본계약을 위한 첫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보는 최근 실사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조흥은행 1명, 예보 1명, 외부 인사 3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달초에 선정되는 실사기관은 3∼4주간의 실무작업을 거쳐 오는 3월초부터는 본격적인 조흥은행 매각가격 논의에 착수하게 된다.
제3자 실사기관 선정은 예금보험공사 사장, 조흥은행장,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3명이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