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명품전은 1만원대의 보험료를 1회만 납입, 부담없이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설맞이 고향길 플랜, 스키보험, 주택화재보험으로 구성됐다.
설맞이 고향길 플랜은 설 맞이 고향을 방문할 가족을 위해 이동이 빈번한 신주말(금요일 퇴근~일요일까지, 명절)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 상품으로, 특히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 움직임이 많은 현대인을 위해 부부가 동시에 운전하는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만5440원(가족 기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1개월동안 전가족(배우자, 자녀)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 상해시 가족 1인당 최고 5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키보험은 시즌에 따라 1개월, 2개월권으로 구입이 가능한 소멸성 상품으로, 스키 뿐만이 아니라 스노보드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의료비, 스키용품 손해, 배상책임 손해 등의 위험을 담보해준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