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은 알리안츠생명보험이 고객 이미지 제고와 상품 경쟁력강화를 위해 한국생명유전자의 `인적유전자 개체별 특성파악을 위한 유전자 검사방법`으로 고객들의 질병관련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의뢰, 이뤄졌다.
한국생명유전자는 앞으로 2년간 알리안츠생명보험에서 의뢰한 고객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학습방법 및 질병예방에 대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생명유전자는 지난해 5월 유전자로 성격과 적성뿐 아니라 치매나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 등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분석하는 검사방법을 개발하고 특허를 냈으며 이를 상품화해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