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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銀, CMM 레벨 2 인증 획득 유력

김미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19 18:58

이번주 결론…생산성 20%이상 향상 기대

제일은행이 조만간 IT 품질관리 방법론 및 기준의 국제 표준으로 통하는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 2 인증을 획득할 전망이다.

국내 금융권에서 공식적으로 CMM 레벨 인증을 획득하는 곳은 제일은행이 처음이다.

20일 제일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1년부터 전산 조직과 관리, 개발 프로세스 개선 작업인 SPI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프로젝트를 추진할 결과, CMM 레벨 2 인증을 받게 됐다”며 “이번주 초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국제적 품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대외 IT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생산성이 20%이상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은행은 CMM에 근거, 요구사항관리, 프로젝트계획, 프로젝트 진행 관리, 형상관리, 외주관리, 품질 관리와 같은 IT 업무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 SPI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1년 6월부터 차례로 인프라 조직인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BRM(Business Relationship Management), BA(Business Analyst) , TA(Technical Architecture)를 구성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CMM 기준의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를 전행에 적용해오고 있다. SPI 프로젝트의 프로세스 지도 및 직원 교육은 전문 컨설팅업체인 솔루션링크가 담당했다.

제일은행은 CMM 레벨 2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시간 단축, 개발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정확한 의사결정 지원, 산출물 품질 향상을 통한 재작업 감소 및 재사용 효율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은행은 앞으로 3년간 프로세스 개선 작업을 계속 추진, CMM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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