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업계 e-비즈니스 강화 나섰다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19 18:44

PFMS 도입해 자산 운용 서비스 제공

삼성 필두로 교보 대한 SK생명 등 작업 분주



보험업계가 e-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 삼성 대한 SK생명 등이 인터넷을 통한 자산관리서비스를 도입하거나 도입을 검토중이다.

특히 보험사들은 은행과는 달리 개인자산관리서비스를 VIP고객을 중심으로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여태까지 보험권의 인터넷서비스는 보험가입, 조회 등 일반적인 서비스만 있었을 뿐 고수익고객을 위한 전용 인터넷서비스는 없었다.

은행권의 PFMS를 통한 계좌통합서비스도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소유 계좌를 한 화면 내에서 통합해 관리하는 차원이었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고수익고객의 서비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PB센터 등에서 제공한 각종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보험업계의 e-비즈니스가 강화될 경우 보험권 VIP고객 공략의 접근방식도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보험사는 역시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2001년 계좌통합서비스인 ‘마이 핑거’를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VIP고객을 위한 PFMS를 자체 개발했다.

삼성생명은 보험 포토폴리오를 통해 장기적인 자산운용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능 강화를 위한 2차 업그레이드를 검토중이다.

교보생명도 VIP고객을 위한 개인자산관리시스템(PFMS)을 도입한다.

이미 삼성SDS와 함께 개인 자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교보생명의 VIP 고객들은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전담 개인재무상담사(PB)와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

개인재무관리시스템(PFMS)을 이용해 라이프사이클 포트폴리오 위험분석을 통한 재무설계를 직접 추진하고 각종 생활정보도 제공된다.

대한 SK생명도 PFMS 도입을 검토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시스템 구축에 나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VIP고객 전용 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고객공략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은행에서 추진한 서비스와 달리 국내외 수익증권 매매는 물론, 개인 재무설계에 관한 다양한 맞춤정보와 부동산·세무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