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를 위해 이날 일간지 등의 매각공고를 통해 잠재투자자와의 접촉을 시작했으며, 이후 잠재투자자에 대한 매각안내문 발송, 인수의향서 접수, 초기 투자제안서 접수 및 예비 인수대상자 선정, 데이타룸 공개 및 실사, 최종 투자제안서 접수 및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협상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인수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보는 원활하고 성공적인 매각 추진을 위해 삼정KPMG FAS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 매각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