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워버그핀커스가 신한지주 우선상환주 발행에 3억5000만~4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가 이번에 발행하는 우선상환주는 1조6000억원 규모로 워버그핀커스가 투자하는 우선주는 7년 만기, JP모건이 발행을 보증한 나머지 우선주는 3년 만기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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