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김일섭 이화여대 부총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정광선 중앙대 교수, 최운열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도미니크바톤 맥킨지 서울사무소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은행은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의 물색 및 심사, 선임하고자 하는 사외이사 수의 2배수 이내 후보추천,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추천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문단 활동기간은 사외이사 후보 추천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