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프리챌 커뮤니티 유료화’, ‘다음 무선인터넷 전면 유료화’ 등으로 유료화문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쟁점으로 부각된 결과로 분석된다. 2위와 3위는 각각 ‘초고속 인터넷 1000만 가구 시대’(71.26%)와 ‘벤처업계 자금대란 위기 지속’(69.73%)이 차지했다.
4위는 ‘1세대 벤처 영웅들의 몰락’이 올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벤처기업들의 수익구조 기반확보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단연 돋보인 한해였다”고 말했다.
임지숙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