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및 중기, 기계에 대한 리스, 할부금융 마케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 및 제휴업체에 대해 격려하고 지속적인 거래관계 유지를 위해 개최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장은 연설에서 “제휴영업은 관련 당사자 모두에게 매출과 이익을 증진시키는 윈-윈전략”이라며 “2003년 이후에는 이와 같은 제휴영업을 한단계 레벨업시켜 파트너관계로까지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신한캐피탈과 제휴약정을 맺고 있는 40여개 협력업체중 20여개의 우수 업체 관계자들과 회계법인,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임지숙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