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산업자원부 산하 서비스품질인증 전문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0월부터 두달간 신동아화재 본사 및 사업본부, 보상센터에 대한 현장심사와 정밀 서류심사, 고객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이날 과천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신동아화재 이학일 고객지원센터장이 고객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동아화재는 이번에 국가가 인정하는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게 됐으며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고 영업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동아화재는 앞으로도 고객 위주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투명경영과 이익경영의 풍토를 정착시키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