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쌍용화재 대주주는 지난 10일 매각관련 MOU를 체결하고 실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MOU상대방은 미국계펀드로 알려져있으며 실사를 거쳐 이달내에 본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화재 관계자는 "MOU를 체결했고 상대방은 미국계펀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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