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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더블프리미엄정기예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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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7 20:17

금융과 유통이 결합된 퓨전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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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예금금리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지난 9월말 기준 금융기관 평균 예금금리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연 3%대로 떨어졌다. 이러한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이자 수익 외의 부대 서비스에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신한은행의 ‘더블프리미엄정기예금’이 고객들의 호응을 받는 것은 이러한 이유다.

이 상품은 3개월에서 2년까지 만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200만원 이상 돈을 맡기면 이자를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준다. 상품권을 이자로 줄 경우 10%의 프리미엄을 얹어주기 때문에 이자로 치면 연 0.5%포인트의 금리상승 효과가 있다. 예컨대 9만원의 이자 대신 10만원짜리 상품권을 준다는 것이다. 금리는 1년 만기의 경우 최고 연 5.0%다.

선택의 폭이 넓고 자유롭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이자지급액 범위내에서 상품권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자지급액이 상품권 구입단위가격에 미달할 경우에도 차액만 지급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단, 예금가입 3개월 경과후부터 상품권 선택이 가능하다.

수익상승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자지급액을 상품권으로 수령하면 이자 수익은 물론 상품권 프리미엄 10%에 해당되는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더블프리미엄정기예금은 또다른 편리한 기능도 제공한다. 만기전 3회까지 약정이자를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시에도 최초 가입원금의 50%에 대해 가입당시 경과기간별 실속정기예금 가계우대고시금리가 적용된다. 그리고 만기 3개월 이전부터 중도해지할 때는 해지원금전액에 대해 적용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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