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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화재, 최저 5.4% 아파트 담보대출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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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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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과 대형 보험사들이 금리 인상과 근저당권 설정비용 본인 부담 등의 방법으로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금리의 아파트 담보대출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쌍용화재(대표 이진명)는 지난 2월부터 금융계에서 가장 저렴한 금리인 5.4~6.5%의 아파트담보 대출상품으로 "파워풀대출"을 선보여 이미 200억원 한도에서 선착순으로 인기리에 판매했으며 12월부터 두달동안 500억원 한도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가계대출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대출이 어려워지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쌍용화재 파워풀대출은 금리가 변동없이 5.4~6.5%로 가장 저렴하며 근저당권 설정비 등도 면제된다.

특히 처음 대출받은 1년은 고정금리를 적용해 안정적인 대출을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며 잔여 대출기간은 CD(양도성 예금증서) 연동형으로 금리를 반영한다.

한편 쌍용화재는 연말 고객사은잔치로 쌍용화재 홈페이지(www. Insurance.co.kr) 및 다음(www.daum.net)에서 대출을 상담하는 고객중 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 상품의 대출조건은 금액의 경우 최저 1500만원 이상, 대출기간 5년이다. 자동차보험(0.2%P), 장기보험(0.1~0.3%P) 가입자(1년경과)에게는 금리를 할인해 주며 타금융권 대출 전환시에도 0.1%포인트의 금리를 추가 할인해 준다.

또 쌍용화재에서 기존 대출을 받은 가족이 있는 경우 신규 고객이라도 그 가족과 동일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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