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식에 30% 투자되며 주식투자는 피데스투자자문이 운용하고 채권운용과 리스크관리는 한미은행에서 맡아 운용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운용에 따르는 손실관리로 기준가 970원 이하로 하락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며 기준가 1100원 이상 달성시에도 채권형으로 전환돼 안정적인 고수익 달성을 목표로 설계돼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한미은행은 이 상품을 계기로 전문분야의 아웃소싱을 확대해 상품의 다양화를 추구하면서 운용기법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