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한국은행 조사결과 평균 135%로 집계된 2414개 국내 제조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평균 ‘부채/자산’ 비율이 미국(162%), 일본(160%)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또 한국기업들의 성공적인 부채규모 축소는 기업이익 변동성 감소 향후 외부환경 개선시 설비투자 증가 가능성 대출수요 부족으로 저금리 지속 배당 증가 및 자사주 매입.소각 증가 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메릴린치는 양호한 재무상황과 풍부한 현금흐름, 주주중심의 경영관리 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