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선물시장의 거래량은 6028계약으로 종전 최고거래량은 지난 10월7일의 5839계약이다.
선물거래소는 "선물회사와 증권사의 시장조성으로 일정수준의 유동성이 확보되면서 기관 및 일반투자자들이 코스닥50선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미결제약정 및 수탁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13일 기준 미결제약정과 수탁거래량은 각각 1539계약, 1294계약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