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수기 현상공모에는 총 56명이 응모해 "욕심쟁이가 본 광주은행"을 쓴 김현정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100만원의 정기예금증서를 받는다. 우수상에는 위금희씨 외 1명, 장려상에는 이지효씨 외 2명, 가작에 박화덕씨 외 3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광주은행 창립기념일인 11월 20일 본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작은 광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kjbank.com)와 광주은행에서 발행하는 행보에 게재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