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내 콜 금리 인상 가능성 희박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0-16 20: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은행이 연내 콜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SK증권이 분석했다.

다만 한은이 콜 시장을 최대한 긴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데다 금융채 발행이 이어지고있어 단기금리 하방경직성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이날 주간전망 보고서에서 11월중에는 국내외 경기 관점이 현재보다 약화된 상태에서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에 대한 윤곽이 점차 구체화되면서 돌발적 악재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이며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그동안의 가계신용 억제책이 일정한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할 전망인데다 연말 대선실시에 따른 단기자금 압박 요인이 콜금리 인상 명분을 약화시킨다고 분석했다.

향후 통화정책 기조는 금리조정을 통한 시중유동성 조정 쪽 보다는 경제주체의 자금의 이용가능성이나 자금흐름을 규제하는 쪽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