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FP센터는 국내외 PB(Private Banking) 전문가, CFP(국제 공인 재무설계사) 자격보유자 등 20명의 전문 FP(Financial Planner) 들과 기획, 전산개발, 세무컨설팅 등 10명의 지원부서 인력으로 구성된다.
VIP 고객들에게 금융상품 세금 상속 투자 부동산 등 기본적인 재무설계를 비롯해 여행사 병원 증권 유학원 등과의 제휴를 통한 부가서비스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종합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생명 FP센터는 출범 초기에는 일선 지점의 추천을 받아 수도권에 소재한 우수고객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펼칠 계획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성생명 FP센터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스카이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최고급 시설의 개별 상담실을 만들어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