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코스닥시장은 IT경기 회복부진, 수급모멘텀 약화, 벤처시장 신뢰상실 등 3대 악재로 역사적인 저점 지수대임에도 불안심리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해외변수 개선 없이는 바닥권 여부에 대한 검증은 지속될 것이지만 지수의 추가하락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0종목군이 40%를 차지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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