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콜센터 일어· 중국어 안내서비스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24 09: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은 부산 아시안게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영어와 함께 일어, 중국어 상담안내 서비스를 2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외국어상담 안내서비스"는 외국인이 국내은행 거래시 의사소통의 제약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불편을 개선한 것으로 은행업무는 물론 지역, 명소, 경기장 안내 등 외국어 전문상담원을 통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 거주 외국인도 전화 및 인터넷(www.wooribank.com)을 이용해 상담할 수 있으며 우리은행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전 영업점에 설치된 콜센터 전용라인을 통해 전문상담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용 전화번호는 080-365-5000(해외이용시 2008-5000)으로 연결 후 6번(영어), 7번(일본어), 8번(중국어) 버튼을 누르면 전문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영업점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자동화기기(CD/ATM)에서도 영어·일본어·중국어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동화기기 초기화면의 우측 하단에 있는 "ENGLISH" 또는 "日本語/中國語" 버튼을 선택하면 예금 입출금, 자금이체는 물론 잔액조회, 통장정리, 신용카드 업무 등을 거래할 수 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