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서울 합병은행 12월 출범

김호성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16 08: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서울 합병은행이 12월 1일에 출범한다. 공적자금위원회는 13일 예금보험공사와 하나은행의 본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결과를 보고 받고 하나은행을 최종인수자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당초 2.1대1에서 2대1로 최저 회수보장가액은 500억원 늘어난 1조150 0억원이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10월 중순경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측은 주총에서 합병승인이 나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1일 합병은행을 출범시킬 방침이다.

한편 합병추진사무국은 9월말 설립될 예정이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