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화투자 대주주, 무한株 시가 3배 매입

주소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11 20: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세화기술투자(대표 김동준, 옛 웰컴기술금융)의 대주주인 이덕훈 회장이 개인돈으로 세화가 보유한 무한투자주식의 절반인 35만 주를 액면가 3배 수준인 14286억(총 50억원)에 매입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화기술투자와 무한투자는 지난 7월 16일 합병을 선언했으며 다음달 4일 무한투자로 합병등기를 마칠 계획이다.

세화기술투자는 오는 27 일부터 거래가 정지되고 26일까지 세화 주식을 매수한 주주는 1주당 무한투자 주식 0.3858주를 받게 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번 주식 인수로 인해 10일 기준으로 세화기술투자와 함께 무한투자의 8.16%의 지분을 확보한 공동 최대주주가 된다.

또한 10 월 1일 세화기술투자가 무한투자에 흡수합병되면 무한투자의 14.25% 지분을 확보한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합병 후 무한의 지분구성은 대주주와 이인규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40%에 이를 전망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