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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실버 상품 ‘이렇게 구성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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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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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중 실버계층을 대상으로 가장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곳을 보험회사들이다. 암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성 보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은행과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있는 상품은 아니더라도 은행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상품들이 많다.

삼성생명의 ‘삼성리빙케어보험’은 암·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했을때 사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리빙케어(living care) 보험금으로 먼저 지급하는 상품이다. 질병 수술이나 상해 때 보험금의 50%를 먼저 지급한다.

나머지는 사망 때 지급해 생존이나 사망 때 모두 현실적인 보장이 이루어지도록 설계했다.

교보생명의 ‘탑클래스암치료보험’에 가입하면 암이 발병했을 때 국내는 물론 해외 암치료전문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진료예약, 스케줄 관리, 진료안내, 원무처리 대행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는다.

해외치료 때 영문소견서 작성, 보호자 현지숙박 및 통역 등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금호생명의 ‘베스트건강검진보험’은 최신 장비인 PET(양전자 방사단층촬영)검진을 보험상품과 접목한 상품. 가입자들은 일반인보다 5∼20% 싼 값으로 주기적으로 검진받을 수 있다.

MRI·CT·종합검진 등의 비용도 같은 폭으로 할인해 준다.

특정계층을 위한 전문화된 상품으로는 대한생명의 ‘굿모닝실버건강보험’이 있다. 중장년층을 겨냥해 치매 등 노인성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업계 최장인 365일동안 입원비를 지급한다. 월보험료가 5만원대로 저렴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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