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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최우수고객 전용 ""PB"" 출범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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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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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일 거액 개인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전담할 "신한 Private Bank"를 3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신한 Private Bank는 신한금융그룹내 각사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활용함은 물론 유럽 최고 수준의 Private Bank인 BNP파리바 프라이빗 뱅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 곳에서 대부분의 금융상품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 금융시스템 외에도 세무, 부동산, 법률 부문의 업계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면담을 통한 "1대 1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 유학, 이주 서비스 및 국내 럭셔리(Luxury) 업계와의 제휴를 통한 종합적인 라이프 플랜 서비스 등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웰스 매니지먼트(Wealth Management)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신한 Private Bank는 개인고객본부내에 프라이빗뱅킹팀을 두고 3일 개점하는 강남구 테헤란로 동부금융센터 1호점에 이어 연말에는 강북에 2호점,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강남에 3호점을 오픈해 국내 프라이빗 뱅킹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신한 Private Bank는 통합한도 1억원, 현금서비스 3000만원의 국내 최고의 사용한도와 고품격 특화서비스를 자랑하는 "신한 PB플래티늄 카드"를 필두로 임대차 관리 등 일체의 관리를 대행하는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VIP고객의 니즈와 시장상황에 맞는 펀드로만 구성된 VIP펀드시리즈, 노블레스신탁 국공채형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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