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사장은‘이기는 경영’을 통한 업계 2위 도약을 위해 직접‘부문별 마라톤보고’에 이어 테마별 워크샵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타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에는 구자준 사장을 비롯해 지역본부 팀장 및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된 장기보험 워크샵은 지난 7월에 열린‘자동차보험부문 워크샵’에 이어 두 번째로서 장기보험 현황과 중장기적인 매출증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 사장은 이번 워크샵에서 “시장경쟁에서 승리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경쟁에서 이기는 조직문화 달성을 통해 손보업계 2위로의 도약을 우선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장기보험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제도개선을 통해 시장점유율 2위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에 따른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이슈 중심의 테마별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