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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KTS와 노후PC 재활용 총판계약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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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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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네트웍스(대표 강영석)가 정보통신 전문기업인 케이티솔루션스 (대표 김홍구, 이하 KTS)와 지난 21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노후PC 재활용 사업의 영업총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아이티센은 자체 개발한 WBT계열 제품 씬텀패키지 (ThinTerm Package)와 삼성전자의 제품군을 기반으로 재활용 솔루션의 공급, 설치, 홍보 및 각종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KTS(구:한국통신진흥)는 씬텀이카드의 영업총판권을 가지고 서울시 교육청 관내 초중고교의 노후PC 재활용 사업의 주계약자로서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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