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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알찬 IT컨설팅 기업으로 업계 주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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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21 19:55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단계 지원 능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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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외국계 컨설팅회사와 대형 SI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한 IT컨설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1996년에 5명으로 창업해 지금은 5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은행, 증권, 카드 등의 금융업종에서는 실력있고 알찬 컨설팅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한국통신, 선물거래소, 미래에셋증권, 국민신용카드 등의 유수의 기업들에 대해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이컨설팅의 성공요인은 고객에 대한 성실한 자세와 미래의 고객 요구에 대해서 미리 준비해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창립 초기인 1996년에는 투이컨설팅은 정보공학방법론을 기반으로 정보전략계획수립, 프로세스 모델링, 데이터모델링 등을 주로 서비스했었다. 1998년 이후에는 고객관계관리 등을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전사 데이터 흐름 관리, 전사 메타 데이터 관리 등으로 컨설팅 분야를 확대해 왔다.

2000년부터는 차세대금융시스템 컨설팅을 시작해 카드업계 최초의 차세대 프로젝트인 국민신용카드의 정보전략계획수립부터 차세대시스템구축까지 전단계에 참여했으며, 미래에셋증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은행권에는 기업은행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와 산업은행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CBD 방법론을 전면적용하고 있는 수출입은행 차세대시스템의 정보전략계획수립을 수행, 차세대시스템 구축단계에서는 감리통제 컨설팅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CMM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기술프로세스 혁신 컨설팅을 시작해 LG유통, 대한투자신탁증권, 동원증권, 한국통신, 버츄얼텍, 선물거래소, 수출입은행 등의 고객을 확보했다. CBD분야에서도 마르미 방법론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출입은행의 차세대시스템프로젝트에 CBD방법론 제공 및 아키텍쳐 설계 등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터통합 분야에서도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SK,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에 자체 개발한 데이터 통합 솔루션을 적용해 데이터 이행 작업을 자동화했다.

향후 투이컨설팅은 데이터통합, 정보화평가, 프로젝트관리 등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데이터통합은 전사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정의, 데이터 표준, 데이터 흐름, 데이터 품질, 데이터 활용 등을 전사적으로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고 이를 자동화하는 분야로서 이미 기업은행 차세대시스템에 적용 중이다. 정보화 평가는 IT부문의 성과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평가 프로세스를 구축해 IT부문에 대한 투자 효율성과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분야이다. 투이컨설팅의 정보화 평가 방식의 특징은 IT원가모델을 정립해 이를 비즈니스와 연계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투이컨설팅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특징은 프로세스 수준의 향상과 내용의 품질 확인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다.

투이컨설팅은 정보전략 계획수립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전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비즈니스와 정보기술을 연계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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