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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 업계 최초로 전국적 VPN 도입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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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8-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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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사장 김종천)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영업점포, 대리점을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에 VPN(가상사설망)을 도입했다.

그린화재는 보험업계에서는 아직 초기단계인 VPN 도입을 위해 약 6개월간의 타당성 검토작업을 거쳐 지난 4월부터 전면적인 구축에 들어갔으며 최근 지점 및 영업소, 대리점, 보상센터, 연수원을 포함한 전체 네트워크에 VPN 도입 및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그린화재는 전체 네트워크에 인터넷(ADSL)을 활용한 새로운 통신 네트워크인 VPN 구축을 통해 통신환경의 획기적인 개선(9.6Kbps의 통신속도를 2Mbps로 향상)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또 연간 약 6억원의 통신비용을 절감하고 유지보수비용도 5000만원 절감하게 됐다.

그린화재는 오는 10월1일 새롭게 오픈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더불어 설계사가 고객관리 및 영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영업정보시스템을 구축중인데 영업정보시스템을 오픈하는 10월부터는 웹 기반의 영업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그린화재 고객들은 설계사가 제공하는 각종 계약정보 및 보험정보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고, 설계사들은 웹상에서의 고객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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