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본부장으로 영입한 박용진 신임상무는 피츠버그대 MBA출신으로 과거 보람은행시절부터 PB업무를 시작, 투신권까지 자산관리분야에 많은 경험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는 "외환분야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타금융기관과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2년이내에 PB시장의 선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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