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장애인 전용 자동차 보험인 ‘곰두리개인용자동차보험’은 연간 6000원의 저렴한 추가 보험료 부담으로 일반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는 내용 외에 간병인 비용과 의수, 의족, 전동휠체어 구입 지원금 등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특정 비용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일반 보장성 보험료의 소득공제 한도는 연간 70만원이지만 ‘곰두리개인용자동차보험’은 가입 시 최고 100만원까지 추가 공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가족중에 다른 사람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장애인 차량을 ‘곰두리개인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연간 17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돼 결과적으로 최고 40%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곰두리개인용자동차보험’은 일반병실과 상급병실료의 차액을 보상하는 ‘병실료차액지원금특약’과 사고로 렌터카를 사용할 경우 보조 운전자 비용을 보상하는 ‘렌터카운전자비용특약’이 있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각각1만원 안팎으로 저렴하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