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LG화재 노문근 본부장과 인터리스크의 야스다 타다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민간분야 협력을 통한 위험관리분야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보다 7년 앞서 제조물 책임법을 시행하고 있는 일본에서 인터리스크는 일본 최고의 기업위험 전문컨설팅 기관이다. LG화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인터리스크社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PL보험시장에서 한 발 더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LG화재는 국내 PL전문 컨설팅 기관인 PL코리아(사장 박영식)와 업무제휴를 가진바 있어 국내 및 일본 최고의 컨설팅 기관과의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