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행장은 중동고와 서울대 상대를 나왔으며 옛 한일은행에 입행, 증권타운 및 싱가포르 지점장을 거쳐 우리은행 포스코센터지점장, 투자운용팀장, 재무기획팀장, 종합금융단장을 지냈다.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았던 김중수(金重洙) 부행장은 이날 열린 한국개발리스㈜ 주주총회에서 부사장으로 선임돼 부행장직을 사직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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