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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금융권 공인인증 독려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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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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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전자정부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금융기관의 공인인증 확산을 독려하고 나섰다.

정통부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차관 주재로 ‘금융분야 공인전자서명 이용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은행 등 금융기관이 현행 사설인증을 공인인증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인터넷뱅킹 고객들이 사설인증과 공인인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약 70만건의 공인인증서를 발급했다. 증권사들은 최근 업계 차원에서 이를 공동 도입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전자정부 서비스를 통해 400여종에 달하는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 발급하며 이중 본인의 신원확인이 필요한 200여종의 민원서류에 대해서는 공인 인증서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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