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현닫기

현재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인터넷뱅킹 고객들이 사설인증과 공인인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약 70만건의 공인인증서를 발급했다. 증권사들은 최근 업계 차원에서 이를 공동 도입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전자정부 서비스를 통해 400여종에 달하는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 발급하며 이중 본인의 신원확인이 필요한 200여종의 민원서류에 대해서는 공인 인증서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