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11 미국 테러사고 이후 보험료율이 꾸준히 인상됐고 자동차 및 생명보험 등 가계성 보험료 수입도 지속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4월말 현재 자본총계는 3천261억원으로 작년동기의 2천677억보다 21.8% 늘어났고 총자산도 1조5천953억원에서 1조8천220억원으로 증가했다.
보험영업수익은 작년도 같은 기간보다 19.2% 늘어난 62억원이었지만 투자수익은10억원(10%) 감소한 29억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작년동기보다 18억원 줄어든75억원이었다.
지급여력비율은 작년동기보다 10.9%포인트 높아진 197.3%를 기록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