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9일 오전 10시 주총에서 김호일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했다.관심의 초점이었던 정몽윤 회장은 비등기 임원으로 남기로 결정됐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김종성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회계연도에 12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30%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지급여력비율은 132.2%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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