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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화재 주총, 구자준 사장 선임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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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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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는 30일 오전 본사 19층 대강당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자준 前 럭키생명 사장을 새로운 LG화재 사장으로 선임했다.

LG화재는 국내 보험산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손보업계 2위 도약을 위해 그 동안 럭키생명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구자준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자준 사장의 취임으로 ‘이기는 조직문화’ 를 달성, LG화재를 역동적이고 강한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는 구자훈 전 LG화재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LG화재와 럭키생명을 이끄는 국내 최초 ‘보험전문그룹 회장’ 으로 취임하게 됐다.

신임 구자준 사장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경기고, 한양대와 美 미주리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LG전자 상무, LG정밀 부사장, LG화재 부사장, 럭키생명 사장 등을 역임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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