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관계자는 22일 "수익성 및 건전성 중심의 소매금융전략을 통한 지속적 여신 드라이브정책 및 도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 결과 이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대출금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따라 연말 목표인 총대출금 2조원은 무난히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3월말 도내 대출금 90%를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 4월25일에는 중소기업대출 1조원 돌파와 동시에 총대출금 1조7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