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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월드컵 현장 보상 지원팀 운영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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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19 12:00

월드컵 기간 중 보상, 통역 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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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는 20일 월드컵 기간중 현장보상서비스와 외국인 통역가이드 제공을 위해 월드컵 현장보상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양화재 월드컵 현장보상지원팀은 전국 10개 경기장 관할 11개조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월드컵 기간동안(5월30일∼6월29일, 31일간) 경기장을 중심으로 각종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긴급조치는 물론 보험관련 사후처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장보상지원팀은 보험관련 서비스 외에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지리 안내 및 목적지 수송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인, 대물, 의료심사역 3명이 1개조로 편성된 이들 요원들은 대부분 외국어 계열전공자, 외국유학 경험자 및 거주자, 카투사(KATUSA) 출신 중 어학능력이 뛰어난 직원들 가운데 선발돼 특별 어학코스 및 외국인 응대 프로그램을 이수하기도 했다.

월드컵 기간 중 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동양화재 고객지원센터(1566ㅡ7711)로 연락하면 현장에서 가까운 요원에게 연결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동양화재 자동차보상본부 김승곤 상무는 “이번 월드컵 현장보상지원팀 운영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경기장 주변 혼잡상황의 신속한 정리와 국내고객은 물론 외국관광객의 피해에 대한 보상긴급조치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보상서비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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