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단한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50만원 이상의 현금서비스를 받은 회원 156명을 추첨,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현금서비스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당국의 권유를 수용해 이벤트를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미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 한해서는 추첨을 통해 당초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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