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대상에는 역대 가장 많은 탑 프레지던트 90명이 참석, 지난 2001년의 높은 영업실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2 여성조직 MPC 1위 수상의 영예는 부산 가람지점의 이영애 FA에게 돌아간다. 이씨는 영업 7개월만에 80건의 계약, 초회보험료 5000만원, 수입보험료 1억6000만원의 놀라운 실적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초년도 신계약보험료 기준 5억7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보험인에게 자격을 주는 MDRT를 7개월만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씨는 철저한 재정설계를 통한 종신보험중심의 설계와 고객의 가정에 가장 적합한 보장 플랜을 수립, MPC 1위의 영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씨는 9년간의 매일유업 영업부서 육아상담실 근무를 그만두고 지난해 5월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 에이전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