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어린이들의 주요 사망원인인 교통사고·암·추락사고 등을 비롯해 학교에서의 왕따, 학교폭력, 약취·유인, 강력범죄 등 정신적인 피해와 손해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 준다.
또 주계약 가입만으로 어린이가 1~3급 장애를 입을 경우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의 재활자금을 20년간 확정 지급하는 등 보장금액이 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특약으로 교육보험기능까지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부모가 사망할 경우 매년 300만원씩 공제기간 만기전까지 교육비를 겸한 생활비가 지급된다.
종류는 18세만기와 22세만기 두 종류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