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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銀, 1억弗 외화 차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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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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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이 23일 신디케이트론 방식으로 1억달러(약1320억원)의 외화를 차입한다.

차입 주선 은행은 아랍은행을 비롯해 크레디리요네은행, 나테시스, 웨스트LB 등 4개다. 차입금리는 6개월 리보에 0.3%의 가산금리가 적용되고 1년 만기의 무담보 야도가능 대출 방식이다.

서울은행은 이번 차입금을 고금리로 조달한 중장기 외화대출을 상환하는데 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무수익여신을 대폭 정리해 자본 건전성을 크게 높였다”며 “지난 1월에는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BB등급을 받은 것을 비롯해 무디스로부터도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위한 검토대상에 서울은행이 포함됐다는 점이 이번 차입조건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서울은행의 지난 3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17%로 지난해말 2.44%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또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0%, 당기순익은 56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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