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지난 11일 월드컵 개최 D-50일을 맞아 월드컵 기간중 자원봉사 활동 및 보상서비스 제공을 전담하는 월드컵지원단을 창설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월드컵지원단은 월드컵 기간중 월드컵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의 일원으로 근무하게 될 수송담당 직원 30명과 월드컵 경기장 내외에서 보험안내 처리 등을 담당하는 보상서비스 직원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호일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고의 고객서비스 실현이라는 당면 과제가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를 통해 시연됨을 명심하고 모두가 적극적으로 맡은바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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